거의 대부분 금요기도회를 마치고 나면 "목 상태"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조금만 사용해도 소리가 갈라져, 듣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제 자신도 너무 힘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예배 중 찬양을 부르다가 중간에 소리를 내지 않았습니다.

근데 제 목소리를 내지 않았더니 회중석에서 부르는 성도들의 찬양 소리가 들렸습니다.  

하기야 타고난 목소리가 워낙 커서 찬양을 하다보면 다른 사람들의 찬양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그런데다가 마이크까지 볼륨을 높이고 찬양 인도를 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의 찬양 소리를 들을 수 없었던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회중석에서 들려오는 성도들의 찬양 소리는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제 목소리만 들리던 찬양과는 또 다른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그래서 그때 이런 결심을 했습니다.

"그래,, 가끔은 내 목소리를 낮추고 회중들의 찬양 소리에 감동을 받자"

 

그러면서 또 하나 깨달은 사실은

내 목소리를 낮추면 다른 사람의 소리가 들리는 것이 꼭 찬양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람의 모든 부분에서 내 목소리를 낮추면 이웃의 소리가 들려올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내 목소리를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올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목소리를 낮추어 보세요... 이웃의 소리가 들려질 것입니다.

목소리를 낮추어 보세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