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오일 교환을 위해 카센타에 다녀왔습니다.

카센타로 들어가는 순간,,,

다른 차 한대가 들어가더군요~!!

속으로 "아까워라 조금만 빨리 왔으면..."

할 수 없이 그 차가 먼저 카센타 주인의 손에 만져 졌습니다.

카센타 주인이 시운전을 하고 돌아오더니 깜짝 놀라며

"아니, 브레이크가 이런 상태에서 차를 차다니 이것은 자동차가 아니라 살인무기입니다"

그 후 몇가지 더 진단을 하더니 약 40만원 정도 나온다는 처방(?)이 나왔습니다.

그 차의 주인은 믿을 수가 없던지, 아니면 돈이 없던지 그냥 가더군요...

그 덕분에 저는 바로 오일을 교환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카센타 주인의 말이 계속 머리 속에 남아 있었습니다.

"아니, 브레이크가 이런 상태에서 차를 차다니 이것은 자동차가 아니라 살인무기입니다"

아무리 좋은 차라고 할지라도 브레이크가 고장나면

그것은 더 이상 좋은 차가 아니라 살인무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무리 많은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더라도 때론 인생의 브레이크가 필요합니다.

조금 거친 말이 될 수도 있지만

만약 브레이크가 없다면 수 많은 좋은 조건들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9가지 열매(갈 5:22-23)의 시작은 사랑이고 마지막은 절제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는 반드시 절제가 필요합니다.

 

혹시 지금 여러분의 삶에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너무 세차게 달리고 있는지 않으십니까?

 

저는 이렇게 외쳐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세상으로 향하는 여러분의 마음에 브레이크를 밟아야 합니다. 그것이 축복입니다!!"